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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스로마신화와 인공지능

아폴론의 예언과 인공지능 데이터

by 너구리선생님 2022. 3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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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폴론"은 "파이톤"을 죽인 후 "파이톤"의 아내 퓌티아를 자신의 제사장으로 삼는다(아니.. 이게 무슨..?).

퓌티아는 델포이 산의 "아폴론" 신전에서 "아폴론"의 신탁을 사람들에게 알려준다.

 

하얀연기..?


퓌티아는 "아폴론"의 신탁을 다리가 3개 달린 삼발이 솥 위에 앉아서 신탁을 했다고 하는데, 이때 발 밑에서는 하얀 연기가 뿜어져 나왔다고 한다.

이 연기는 유황이라는 설이 유력하다.
실제로 델포이 근방에 있는 도시 중 테르모필레는 유황 온천으로 유명한 지역이었다고 한다.



퓌티아는 유황을 통해 "아폴론"의 신탁, 예언을 전달받는다.
인공지능은 데이터를 통해 미래를 예측할 수 있다.

인공지능 시대에 데이터는 석유와 같은 존재라고 생각했는데... 알고보니 

 

데이터 = 유황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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